[정자캠퍼스]예고반 일상|결과보다 기본기, 그래서 지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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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지나, 입시생이 되어가는 아이들의 시간
안녕하세요? 정자동 목우미술학원 원장샘입니다.

11월, 처음 반이 편성되던 날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서로 어색하게 눈치를 보며 자리에 앉아 있던 아이들이 어느새 겨울방학을 지나,
4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학원 실기실에서 보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쉽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속도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네요.
누군가는 학년 초부터 준비를 시작했고,
누군가는 여름, 중간쯤 합류했기에 출발선은 모두 달랐지만
그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고민과 조정이 이어진 시간이었습니다.
막연했던 ‘예고입시’라는 단어도 이제는 조금씩 현실적인 목표가 되었고,
불안함보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얼굴들이 늘어났답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했던 건 결과보다도 마음가짐이었고,
그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이번 겨울은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완성 단계라고 말하긴 이르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험도 보고, 작업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며
‘입시 과정’이라는 것을 몸으로 익히고 있어요.
서툴지만, 방향은 분명합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입시를 완주하듯,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기본에 집중하며 과정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빠르게 결과를 내기보다,
오래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이제 제법 ‘입시생 같은 태도’가 느껴진답니다.
수업 중에는 진지하게 평가를 듣고, 서로의 작업을 의식하며 긴장도 하고.
그러다 쉬는 시간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을 치고 웃음이 터지기도 하구요.
집에 갈 시간이 되면 다시 중학생, 아직은 어린 개구쟁이들의 얼굴이 됩니다.
그 모습이 오히려 참 반갑습니다.
지치지 않고, 생활을 재미있게 해내고 있다는 증거 같아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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